전북 부안군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초청 펫티켓 정착 특강' 9월 4일 개최
전북 부안군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초청 펫티켓 정착 특강' 9월 4일 개최
  • 박형권 기자
  • 승인 2023.08.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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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9월 4일(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 훈련사를 초빙했다.

강 명사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반려동물과 입장은 불가하다.

특강을 통해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또한, 군은 특강 홍보를 위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첩하고, 부안톡톡, 군 홈페이지 등 SNS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를 삼고초려해서 초빙하였으며, 당일 부안군민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하여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을 외치며 개통령으로 불리며 반려인으로부터 인기가 많으며 강 훈련사 초빙은 전북도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초빙하는 만큼 전북도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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