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길을 멈추게 한 추억속 모던하고 자연스런 편안한 공간"

바로 전주 서신동 카페 '새공간'(카페지기 최수완 대표, 산업디자인 전공).

지난날 젊은 시절 추억속 한 페이지를 연상하듯 극히 자연스런 인테리어는 왠지! 나만의 전용공간의 쉼터이자, 어느 순간 나의 안방에 와 있는듯 편함 그 자체였다.

진정한 3~40대들의 젊은 공간이자 추억속 레트로 느낌이 나의 전신을 휘 감는다!

지난 그 시절 풋풋했던 지오디, 신화, 클릭비, SES, 핑클, UN, 보아, 포지션, 자두 등 당시 유명인기그룹 댄서 등이 순간 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이 회고되고 말았다.

​진정 오랜만에 추억을 느낄 수 있었던 우리네 이웃집 삶의 편안 시.공간적 추억의 순간 여정이 틀림없었다. 

'서신동 카페 새공간 강추'

눈이 멀어 바로옆 카페내 벽에 붙어있는 1900년대의 옛날 포스터, 잡지, 테이프, 텔레비, 스피커에서 잔잔히 흐르는 추억에 젖는 인기그룹 노래, 팝송, 지난날의 손때 뭇은 포스터 등

글자그데로 2000년대로 다시 태어난 듯 마냥 추억속으로 빠져들며, 다시 태어난 그 시절의 환상속 착시 현장마져 느꼈다.

꽉 찬 젊은이들만의 시끌벅적한 시공간 및 한켠엔 아랑곳없이 독서 삼매경에 빠진 친구들!

갑자기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 낭만의 카페에서 옷깃 세우며, 추억에 깊이 빠져들었 던 지난 시절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실제 방문해 보니 사진속 레트로 느낌보다도 훨씬 더 편안함 그 자체였다.

그대여! 젊은이여!! 연인들이여!!!

"몽글 몽글한 추억의 서신동 카페 새공간으로 정식 초대합니다."

[알림]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터5길 13 1층(지리산사우나 빌딩 바로 위 세골목 1분거리 위치)

평일영업시간 - 11:00 - 21:00 (화요일 휴무) / 20:30 라스트오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