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싱그런 아침 여는 환한 미소천사 '강명숙'씨"...더 리터 파트 타이머!!
"늘 싱그런 아침 여는 환한 미소천사 '강명숙'씨"...더 리터 파트 타이머!!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8.31 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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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업으로 하루를 즐겁게 여는 강명숙(66년)씨- 완주 소양위치 '더 리터 파트 타이머'!!
"좋은하루 되세요! 안전운전하세요!!"라는 강 미소천사의 행복한 외마디.(왠지 기뿐이 넘 좋다!!)
오가는 무주~진안~장수~영동 등 출퇴근자 등 이른 아침 6시경 친절하고 정겨운 아름다운 우리네 이웃 아줌마.
비교적 저렴한 1800원(일명 아아)뿐 아이스 커피 한 잔의 즐건 하루.
키오스크는 저리가라! 직접 내가 주문하며, 커피 뽑는 바쁘지만 늘 행복한 미소로 친절과 다정한 멘트로 화답.
미소천사 아줌마 강명숙씨(사진=고달영 기자)
미소천사 아줌마 강명숙씨(사진=고달영 국장)

늘 그랫듯히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전운전하세요!!!!"

왠지 정겨운 멘트가 순간 나를 행복의 순간으로 인도한다.

전주에서 진안,장수,무주,영동 등 이른 새벽녘 오가는 출퇴근자들이 잠시 머물수 있는 흔히 만나는 '더 리터 커피 숍'

바쁜 직장인들이 방문하면 어김없는 그녀는 싱그런 미소함께 정겨운 멘트로 편안함 그 자체로 안내한다. 

당당하고 즐거운 모습의 미소천사(사진=고달영 국장)
당당하고 즐거운 모습의 미소천사(사진=고달영 국장)

싱그런 하루를 여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오직 더-리터만이 오가는 분주한 하루를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행복감으로 순간 젖어 본다.

각박하고 답답한 요즘 현실속 그래도 우리네 주위를 돌아보면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만들어 주는 보통사람 중 진정인이 바로 미소천사 강명숙씨 인듯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등등

완주 소양에 위치한 더 리터 숍 실내공간.
완주 소양에 위치한 더 리터 숍 실내공간.

순간의 미학이 주는 여유로운 멘트는 왠지 나의 하루를 매우 즐겁게 만드는 진정한 행복바이러스 미소천사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잠시 커피머쉰의 원두 가는 소리가 끝나면 '손님 원&투 샷' '물은 어느정도 드릴까요' 등 바쁜시간을 쪼개며, 고객취향에 다가서는 모습 또한 매우 이체롭고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강 여사님은 "비록 오가는 출퇴근자들과 잠시 만나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라며"대부분 직장인들이 잠시들린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편안하게 만나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전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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