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재)아침편지문화재단 '치유 및 휴양시설 활성화' 맞손
순창군-(재)아침편지문화재단 '치유 및 휴양시설 활성화' 맞손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3.09.08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최영일 군수와 고도원 이사장 협약식 가져
최영일 군수는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해 고도원 이사장과 협약식을 갖고, 순창군 쉴랜드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옹달샘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최영일 군수는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해 고도원 이사장과 협약식을 갖고, 순창군 쉴랜드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옹달샘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순창군(최영일 군수)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고도원 이사장)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양 기관의 치유 및 휴양시설 활성화를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최영일 군수는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해 고도원 이사장과 협약식을 갖고, 순창군 쉴랜드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옹달샘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5월 순창군에서 옹달샘을 방문한 데 이어 7월에는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이 순창군을 방문하여 쉴랜드와 강천산 등을 돌아보고 비슷한 듯 닮은 양기관의 무한한 잠재력에 서로 크게 공감하며 협약이 이뤄지게 됐다.

순창 쉴랜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치유와 휴양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과 각종 체험교육 등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천산과 힐링스파 등 주변 치유자원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명상 치유센터로 500만명이 넘는 고도원 이사장의 아침편지 구독자를 비롯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내 대표 치유명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치유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인적자원 교류 및 시설 연계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나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순창군에 명상을 테마로 한 아이템 발굴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책발굴에 많은 조언을 해주기로 해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치유와 명상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독보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님을 만나 뜻깊은 협약식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순창군이 치유와 명상분야에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