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김호일 (사)대한노인회장을 만나다
[줌인] 김호일 (사)대한노인회장을 만나다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9.08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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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김호일 대한노인회장(사진=고달영 기자)

지난 7일 오전, 필자는 대한노인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노익장을 과시하 듯 결제와 보고, 지시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집무실 우측 한켠에 걸려있는 '혜인'이 매우 이체롭다(사진=고달영 기자)

첫 방문한 필자의 시선이 향한 곳은 대한노인회 서울본부보다 소박하게 꾸며진 집무실과 직원들 사무실 공간 건물내 2층 한 켠에 걸려있는 시대적 소명인 '혜인'이란 액자가 매우 이체롭게 느껴졌다.

 

필자와 편한 담소를 나누는 김호일회장(사진=고달영 기자)

필자와 편한 담소를 나누던 김 회장의 모습에서는 고령임에도 목소리가 우렁차고 강하며, 판단력이 매우 빠르다는 인상을 받아 '노인 소통령'이라는 칭함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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