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연특별시 무주 넘어 마이스특별시로 도전하라!!
[칼럼]자연특별시 무주 넘어 마이스특별시로 도전하라!!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9.12 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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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 지리적 특성인 중부권 산악중심의 차별성 인식하 마이스 산업 중점 개발 필요
국내외 망라한 국제회의 등과 관광을 결합해 부가가치 창출 기대
마이스(MICE)인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로 Task Force팀 즉각 가동 필요 절실.
고달영 데스크 국장
고달영 데스크 국장

전북도 중 천혜의 관광 자연자원이 풍부한 자연의 보고인  무주군,

관광 군답게 천만 관광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국기원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본격 나선 자연특별시 무주를 각인시키고 있는 황인홍호,

지난 9일 간 무려 43만 명의 방문으로 대성황을 이룬 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성공적 축제로 안착됨은 물론 분명 차별화, 영향력이 인정됨이 사실로 확인됐다.

나아가 군민들과 축제제전위, 공무원들의 땀흘린 값진 결과로 무주만의 자긍심 또한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고무적으로 판단된다.

특히 우리주위 서비스 분야의 맹점인 3무(모른다,없다,안된다)가 아닌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3무(無)축제가 수많은 축제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수고많았다'는 무한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제부턴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에 도전해야 한다,

이번 성공축제를 계기로 '도전하고 노력하면 분명 할 수 있다'는 자연특별시 무주만의 저략과 차별성, 영향성이 분명 검증됐듯이,

다시한 번 '도전과 열정'의 산물로 잉태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을 또 한 번 거머줘는 무주만의 저력있는 도전에 응전해야 한다.

바로  자연특별시 '마이스 무주(MICE MUJU)의 고부가가치를 향해 또 한번의 멋진 도전과 기회를 잡아야 한다.

주지하듯 국내외 뿐만 국제회의와 관광을 결합된 마이스(MICE) 요소인-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을 중점연구개발(R&D)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무주만의 역차별적이며, 시스템적인 고도의 전략을 곧바로 시행해야 한다는 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임이 분명함으로 귀결된다.

필자 역시 도전은 늘 두렵고 어렵다,

하지만 무주의 백년대계와 특별성이란 최대의 장점을 살려야 할 절호의 기회임이 분명한 만큼, 현 위기 관광 탈출구의 마지막 최후 보루임이 분명하지 않겠는가.

무주만의 특화요소 양대 소구축은  '고도의 친환경 농업과 질높은 관광'으로 압축됨은 자타가 부인할 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왠지 관광만큼은 상대적 위축과 실제 과거보다 무주를 찾는 래방객 자체가 많이 감소돼 감이 사실일듯하다.

무주군 자료통계는 있으나, 대표관광지인 구천동 및 읍내권역 등 전반적인 소상공인들의 한 숨소리로 대신할 수 있겠다.

더 이상 추론은 문제가 문제만 양산일뿐, 비 생산적일 것이다.

분명 이번 성공적 축제에서 저력을 보여줬듯히, 반드시 단타 축제에서 과감히 벗어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상할 수 있는 관광특화전략을 발휘해야 함이 분명할 것으로 기대함이 황인홍호에게 더이상 무리가 아니길 진심으로 제언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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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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