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주반딧불축제 성공이룬 선구자들...평온 찾은 '반딧불제전위원회 직원들' 모습!
[포토]무주반딧불축제 성공이룬 선구자들...평온 찾은 '반딧불제전위원회 직원들' 모습!
  • 전북투데이
  • 승인 2023.09.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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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장하다!! 참 잘했다!!!
늦반디 신비탐사 계속 go go!
성공기원 순수 무주군민만의 '축제 한마당' 펼쳐야 할듯.
성공대회 결산후 반딧불제전위원회 직원, 우수공무원 포상 바람직
박경용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회 실무 사무국장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쉼없이 달려 온 지난 27년 간. 무주만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자리잡고 차별화 성공은 물론 각인된 무주반딧불축제. 그리고 고공없이 한 없이 충천한 '반딧불 브랜드 고부가가치'

이번 성공축제 뒤엔 잔잔한 스토리가 묻어 있다.

비교적 조용하고 과묵한 박경용 사무국장.

말 보단 묵언으로 꼼꼼하게 잘 챙기며, 실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축제 기획자&실천형 인물임이 틀림없다.

게다가 친절하고 한 분 한분 소중한 인연을 저버리지 않는 그만의 인간미가 넘치는 박 국장.

필자와는 지난 과거시절 축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잠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박 국장은 말한다.

이번 성공축제를 계기로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향한다고.

바로 늦반디 신비탐사를 계속 어어갈 것이라고. 참으로 의미있고 멋진 아름다운 발상였다.

가뜩이나 무주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 한켠에선 뭔가를 일궈야 한다는 사명감과 의무감을 엿볼 수 있기에 잔잔한 감동이 연출되는 순간였고, 그래야 진정한 축제와 무주지역경제가 연계되는 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평온 찾은 제전위 사무실 모습(사진=고달영 국장)

불과 몇일 전만해도 북적거렸 던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사무실.

다시 평온 찾은 사무실은 글자그대로 고요속 적막한 사무실로 변모했다.

축제기간동안 그렇게도 북적거리고, 비장한 각오와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혔 던 직원들(유 송열 위원장을 비롯한 박 총괄국장, 박구진 간사, 두명의 여직원등 분주했 던 그들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현재는 추석앞두고 축제결산에 여념이 없었다.

왜냐구! 마지막까지 성공적 축제를 이끈 대행사 및 참여관계자들에게 결산을 마쳐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꽉 찬 모습였기 때문였다.

 

 

사무실앞 현판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오늘의 축제제전위원회 현판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27회 반딧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룬 제전위원회 관계자 및 유송열 제전위원장께 진심으로 지역민들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진정 그대들이 축제의 달인들이시다'라고 말이다.

 

사무실내 벽에 걸려있는 지난 27년 세월속 축제 포스터 모습(사진=고달영 국장)

무주군에 바란다.

이번 성공적 축제이후 결산을 마무리하게 되면 반드시 '성공기원 총 단합대회'라는 우리군민만의 '한마당 대축제'가 있었으면 한다.

우리지역내 자체적으로 많은 음악과 예술 동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바, 가을녁 저녁무렵 등나무운동장에 주중 군민만의 함께하는 '성공축제기원 한마당 대잔치'가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또한 성공적으로 치룬 제전위 직원들, 우수 공무원들에게 포상과 함께 여행이라도 보내주면 참 좋을듯하다. 감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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