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른 아침 짙어가는 가을녁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가는 덕유산 입구,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이곳 무주구천동에도 어김없이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으며 '설렘과 행복'으로 교차된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관할 지역내 주요 관광지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구천동 어사길' 초입에 위치한 '오토캠핑장'

젊음의 향연이 펼쳐지는 자연 속 낭만의 '오토캠핑장'내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호홉하며 마음껏 힐링할 수 있다.

차회찬 국립공원덕유산사무소 보전과장은 "아름다운 대 자연속으로 여러분을 정식 초대한다"면서"덕유산만의 심산유곡에서 가족 및 연인들의 멋진 낭만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혹여 이용코져 하시면 반드시 국립공원공단 해당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고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