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부안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안읍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반부패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부안읍은 2021년 부안읍 이장단협의회와 청렴협력체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관련 회의,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모인 90여 명의 이장들은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실질적인 청렴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실천을 다짐하는 등 청렴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