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무주군 안성면에서 '2023 남만 프린지 무주-안성'이 개최된다.
낭만 프린지 무주는 프린지 페스티벌의 꽃인 거리예술과 시각예술 등에 무주지역의 특성을 살려 무주 산골 마을만의 매력과 낭만, 공간적, 문화적 잠재력을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문화예술축제다.
이 행사는 오랜 시간 무심하게 존재해 온 지역의 다양한 공간들을 특별하고 개성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산골마을의 공간적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마을친화적 축제로, 무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을 발굴, 지원, 소개함으로써 무주 예술문화의 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무주의 지역 시장 등과 무주의 예술문화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무주 청년 커뮤니티와 함께 농촌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발견하는 축제이다.
기간 - 2023.10.28~2023.10.30.
시간 - 10:00~22:00
장소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일대 실내 및 야외
주최 - 무주군
주관 - (재)무주산골문화재단
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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