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용덕)는 27일 청남대와 대청댐 일원으로 2023년도 후반기 전사적지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청남대는 2003년 민간 개방이전까지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국민에 대한 애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번 안보현장견학 행사를 통해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