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부안군 석정로 255) 3층에 문열어
- 부안군 소상공인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 지원 기대
- 부안군 소상공인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 지원 기대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전북신보’)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3층(부안군 석정로 255)에‘부안지점’을 개점하고, 오는 13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안군 소재 중소상공인들이 보증지원을 받으려면 영업시간 중 특별히 시간을 내 김제지점까지 방문해야했거나, 주 1회 운영 중인 부안 출장소를 이용하였으나 이마저도 운영시간이 짧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전북도와 전북신보는 중소상공인들의 편의 증진 및 신속한 보증처리를 위해 부안지점을 개점하였고, 이번 개점으로 자금지원 확대와 방문 편의성이 증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북신보 한종관 이사장은 “부안지점 개설로 더욱 적극적인 보증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신보는 2002년 첫 업무를 시작해 올해 10월말, 신용보증 공급누계액 6조원을 달성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