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학회, 2023추계 '지역산업혁신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 학술대회 개최
한국부동산학회, 2023추계 '지역산업혁신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 학술대회 개최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11.1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 10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주최-사)학국부동산학회
후원-주)건축사무소 아라그룹외 다수

정부는 지자체,민간,지방대학 중심의 지역발전체계 구축 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화 시대를 열자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사)한국부동산학회 주최로 2023추계 '지역산업혁신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 학술대회를 지난 18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주요 패널은 천상덕 박사(도시정비)외 오운석 사)전주경실련 공동대표, 김태중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된 자료의거 열띤 토론과 공방이 숨가쁘게 진행됐다.
 

성공적 포럼을 마친 후 기념촬영 모습

[정부 지역투자 활성화 재원] 4.5조에서 5.7조 원으로 증액 

민간연계 투자부문-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조성 (모펀드 3천억 원 조성)

생활인구 확충 - 지역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생활인구를 확충하기 위한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지원 

지역자율 투자 - 지자체 스스로 편성하는 균특 포관보조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자체 자율형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대학혁신부문 - 지역주도,상향식, 성과중심으로 대학 재정지원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운석 공동대표(맨오른쪽)를 비롯 포럼에 참석한 전문패널들 모습

이날 오운석 공동대표는 "새로운 시대를 맞는 새만금에 대한 주제하 지난 30여년 간 침체일로에 있 던 새만금의 흙 역사를 보다 냉정하게 재평가해야 한다"면서"이제부터라도 과거 아픈 상처를 과감히 뒤로한 채 전 도민들의 결집된 역량을 발휘 해 반드시 미래지향적 전북발전의 핵심 축으로 집중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간의 새만금 평가에 대한 솔직담백한 평가만이 담보된 미래의 새만금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로 부터 공감박수"를 받았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다수의 관계자들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