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인재 육성에 이어지는 손길들' 데이웰(주)와 래미F&B,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무주군 인재 육성에 이어지는 손길들' 데이웰(주)와 래미F&B,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12.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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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과일잼 등 생산 · 판매업체
-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 뜻 밝혀
- 해마다 지역사회와 다양한 ‘나눔’, 귀감

12일 데이웰(주)과 래미F&B(대표 이득주)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득주 대표는 “무주군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작은 정성이 우리 무주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에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데이웰과 래미F&B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무주를 사랑하는 귀사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웰(주)와 래미F&B회사는 무주제2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과일잼과 액상농축제품, 분말 등의 생산 · 판매업체로, ‘모시’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 차(茶) 연계 식품도 개발 · 출시하는 등 식품 제조 및 가공, 유통 능력을 두루 갖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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