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안전·문화·예술·관광·체육·건설 분야 주요 현안 논의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12일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건설안전위원 및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안전분야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 지원, 전라북도 한옥산업 발전방안, 전라북도 산업사(産業事)와 문화연계 등 문화·예술·체육·안전·건설 분야에 대한 주요현안 및 쟁점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병도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상임위 의정활동에 반영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 및 개선책을 마련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도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대학교수·협회 본부장 등 이론 및 현장의 전문가들로 2022년 8월에 위촉되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활동기간은 2024년 6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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