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및 단팥빵 만들기로 농한기 주민들의 자기계발 욕구 충족
부안군 하서면(면장 박현선)은 지난 7일과 14일 2차례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일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프로그램은 하서면 청호수마을(청호권역영농조합법인)의 장소 제공으로 추진, 케이크 만들기 및 단팥빵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자치 일일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농한기 건전한 여가활용은 물론 제품을 완성해가는 성취감을 고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현선 하서면장도 주민과 함께 참여, 소통 행정을 실현함으로써 일일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앞으로도 기존과 차별화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기회를 확대해나가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한기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작은 이벤트 마련으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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