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제21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3.12.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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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가 지난 18일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영상 시청과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2023년 통일 활동사업 평가 및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다양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강용희 회장은 “21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에는 자문위원들과 합심해 더욱 활발한 통일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9월 제21기 자문위원 출범 후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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