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8일 남기재 서장과 각 과ㆍ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제313기 명지홍(여)에 대한 전입신고 및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입 신고, 임명장 수여, 신임 경찰의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남기재 서장은 “313기 신임 경찰관의 무주서 발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처음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경찰은 “무주경찰서에 발령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좋은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경찰은 향후 경찰서 실습을 거친 후 일선 치안현장인 파출소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첫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