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11일 행사참여 이모저모
군산시의회, 11일 행사참여 이모저모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4.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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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2024 한국양봉협회 군산지부 총회」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11일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와 농업인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한국양봉협회 군산지부 총회」에 참석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한「2024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행사는 신년예배, 새해인사, 축도 등이, 「2024 한국양봉협회 군산지부 총회」는 개회, 인사말씀, 임원 선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행사에서 “요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여 대한민국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 정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두가 나서서 국가 문제 해결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또한 우리 전라북도도 새만금 관할권 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군산은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3개 시·군이 싸우지 말고 하나로 함께 가자는 기조이지만, 김제가 계속해서 관할권만을 주장하고 있다”면서“새만금 3개 시·군이 하나되어 전라북도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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