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가져
지역사회복지의 균형적 발전과 증진에 기여해온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4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7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비영리법인 법정기구로,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주민도움센터 운영 △좋은이웃들 사업 추진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김형석 회장을 비롯한 3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과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안건심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전주지역 사회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 한해도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는 복지가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