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 취약계층 위한 찹쌀 148포 기부
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 취약계층 위한 찹쌀 148포 기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4.0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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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 24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대표 김윤기)는 24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취약계층을 위한 찹쌀(3kg) 148포(1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찹쌀은 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를 이용하는 노인들과 직원들이 함꼐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효자5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자동에 위치한 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는 노인들이 심리적·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매년 추운 겨울이 되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동행 재활데이케어 김윤기 대표님과 어르신들,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더 많은 단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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