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일자리센터-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농가일자리 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진안군일자리센터-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농가일자리 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 임성택 선임기자
  • 승인 2024.02.02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는 지난 1일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이선옥)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협회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일자리 지원과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타 농촌 일손 지원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서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농촌지역 유입해 농가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진안군 농산품에 대한 관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도농상생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시유휴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지원 업무를 준비 중에 있으며 관심있는 구직자와 농가는 진안군 일자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참여 이용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