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설 명절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홍보 이벤트 추진
- 전주한옥마을을 관광하는 용 인형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주굿즈 증정해 새로운 추억 선사
- 전주한옥마을을 관광하는 용 인형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주굿즈 증정해 새로운 추억 선사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설 명절 연휴 기간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주시는 설 명절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용탈을 쓴 인형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전주굿즈를 제공하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용탈 인형 인증샷 이벤트는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에 각각 한옥마을관광안내소와 경기전, 향교 등 한옥마을 내 거점 주변에서 전주를 관광하는 용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에 인증하고 전주관광굿즈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용의 해를 맞아 재미있게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계획한 만큼, 명절 연휴 기간 전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체험거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용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전주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전주의 관광산업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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