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생산업체 체리부로, 고창군 성내면 육계닭 200마리 기탁
닭고기 생산업체 체리부로, 고창군 성내면 육계닭 200마리 기탁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4.02.20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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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생산업체 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지난 19일 고창군 성내면을 찾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육계닭 200마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닭은 성내면의용소방대(회장 오세진) 주관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38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인식 체리부로 대표는 “영양과 면역력에 좋은 육계닭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성내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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