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전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최형재 전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4.02.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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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시민 챙기고, 전주 살리고, 윤 정권과 싸울 것”기염
- 이광철, 박민수 전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1,000여 명 참석

최형재 전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스타빌딩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을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광철, 박민수 전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기본사회 김성용 부이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전주에는 싸울 땐 싸우고 일할 땐 일하며 큰 판을 짤 수 있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며 “시민을 챙기고 전주를 살리며, 윤석열 정권과 싸우는 1등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철 전 국회의원과 박민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 예비후보와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자질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김성용 부이사장 또한 “공정한 시민공동체를 조성하고 민주주의 발전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제 몫을 해낼 인재”라고 소개하며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전주가 행복해지는 큰일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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