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 의석수를 지켜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희망을 지켜주신 국회의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전북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냈습니다.
의석수 10개를 살려냄으로써, 우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우리 도민들의 열망을 반영할 10개의 통로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비전을 살려냈습니다.
함께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 성취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담대하게 미래로 전진할 것입니다.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입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국회의원님들, 우리 도의원님들, 그리고 도민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2024. 02. 29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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