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이 부족함을 성찰하겠다”
두세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이 부족함을 성찰하겠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4.03.05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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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해주신 군민들 뜻 잊지 않겠다."
- "완주·진안·무주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미래비전 세우는데 헌신하겠다."

두세훈(47·사진)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는 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아픔을 뒤로 하고 지지자와 군민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지방소멸을 방지하고, 무기력한 전북정치를 쇄신하고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완주·진안·무주군민을 비롯한 전북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예비후보는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이 부족함을 성찰하고,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변호사가 되어 40대 초반에 고향 전북을 살리고자 고향에 돌아왔던 초심을 잃지 않고 와신상담하면서, 향후 완주·진안·무주를 포함한 전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세우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선기간 동안 함께 애쓴 김정호, 안호영, 정희균 예비후보들에게 “완주·진안·무주군을 비롯한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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