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오는 21일까지 2024년 새활용 입주기업 3개사 모집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센터장 이은주)은 오는 21일까지 새활용 산업 활성화를 주도할 새활용 관련 입주기업 3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할 새활용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개인과 기업 및 단체, 법인 등으로, 새활용 문화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갖춘 기업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입주해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사업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 기간 2년 만료 이후에는 연장 심사를 거쳐 2년간 추가 입주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누리집(www.juccb.or.kr)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은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센터장은 “지역 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새활용산업 육성, 새활용 문화확산을 위해 새로운 가치생산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새활용산업 육성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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