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를 익숙한 음악으로 만나다
팝페라를 익숙한 음악으로 만나다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7.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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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세명의 팝페라 스타들이 펼치는“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탄탄한 발성과 풍부한 성량에 팝페라 가수 장소연의 ‘The girl in 14G’,‘꽃밭에서’와 감성적인 음색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아리현의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Never enough’,‘함께아리랑’과 뮤지컬 및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지가 출연하여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루체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새롭게 해석한 팝페라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이 될 것이다.

관람권 예매는 7월 23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 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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