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전 세계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을 근간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단체다.
지난 7월 전주에서도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제 18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시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과 협력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전주를 포함한 전북권 위러브유 회원과 회원들의 가족, 친구, 선·후배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진정어린 봉사 활동에 전주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명을 존중하는 일에 그 공로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은 것.
한편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자"는 전 세계 회원들의 진정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4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대한민국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 ▲몽골 환경녹색발전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국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