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현장채용 진행… 특강․이력서 사진 촬영․취업상담도 이뤄져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일자리드림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면접이 가능한 일자리드림박람회를 최근 열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미래서비스, 사랑드림요양원, ㈜휴먼앤잡, 유진홈센타, 봉동간호학원 등이 참여해 현장 채용을 진행했다.
또한, 유니레즈(주) 외 16개 간접참여업체의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채용계획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박람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노후준비’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인식 전환의 장을 마련하고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컬러 이미지 컨설팅, 타로로 보는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현진 센터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기업의 홍보 및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