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성 현 노조위원장과 임주헌 봉동읍 맞춤형복지팀장 단독 입후보
제6대 완주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가 단독 후보 선거로 치러진다.
25일 완주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운성 현 노조위원장과, 임주헌 봉동읍 맞춤형복지팀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는 찬반으로 이뤄지며, 과반수 찬성표를 받을 경우 당선된다.
투표는 내달 1일 사전투표와 6일 본투표로 진행된다.
이운성, 임주헌 입후보자는 “더 나아진 우리 사는 세상을 이뤄보고자 한다며 휘둘리지 않는 균형감각으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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