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가 순창고추장을 맛보고 반했다는 일화를 토대로 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부무대를 출발해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취타대를 선두로 고추장과 된장 등 장독대를 실은 우마차를 따라 장독지게, 봇짐을 한 시니어패션쇼 참가자, 외국인, 다문화가족, 군인 등 500여 명의 진상행렬단이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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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순창고추장을 맛보고 반했다는 일화를 토대로 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부무대를 출발해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취타대를 선두로 고추장과 된장 등 장독대를 실은 우마차를 따라 장독지게, 봇짐을 한 시니어패션쇼 참가자, 외국인, 다문화가족, 군인 등 500여 명의 진상행렬단이 뒤를 따랐다.